기보, ‘강원 산불피해지역 중소기업 돕기’ 동참

입력 2019-05-1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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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열린 '강원 산불피해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특별판매전'에서 박영선 중기부장관(오른쪽 2번째)과 정윤모 기보 이사장(왼쪽 1번째)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강원 산불피해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특별판매전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산하 12개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하여 강원 산불피해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기보 정윤모 이사장은 ‘강원 피해지역 특별판매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판매대에서 판매 촉진을 위한 고객 응대 등 판촉활동을 진행했고, 산불피해지역 특산품을 구매하여 인근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기보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이외에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파트너인 공기업 본연의 업무와 연계된 공공성과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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