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숙명테솔 취업박람회서 취업 상담 진행

입력 2019-05-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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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가 영어 교육 분야 취업·창업 희망자를 위한 ‘2019 숙명테솔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테솔(TESOL) 교육 전문기관인 숙명테솔에서 개최하는 ‘2019 숙명테솔 취업박람회’가 17일 숙명여자대학교 인재관3층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영어교육분야 신입ㆍ경력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를 위해 마련한 잡페어 행사로,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를 포함 국내 유명 영어교육업체들이 대거 참석해 취업, 창업 정보를 전달한다.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학습브랜드 잉글리시버디는 같은 날 숙명여대 인재관207호에서는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 소개와 사업 장점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초중등 영어교육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와 잉글리시버디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 채용 과정 및 창업 정보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 인재관3층에서는 홍보 부스가 마련돼 잉글리시버디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전공ㆍ경력과 관계 없이 영어공부방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을 완료하면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잉글리시버디는 대학졸업자, 취업준비생부터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준비자 등 누구나 영어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잉글리시버디는 별도의 가맹비가 없으며 공부방 개설 시 초도물품 및 임차비를 본사가 지원해 줘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금성출판사 본사 및 전국 지점에서 회원 모집 등을 지원한다.이 외에도 체계적인 교사 교육과 아동 영어교육 테솔과정 등을 제공해 교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금성출판사 김성훈 부사장은 “교육의 근간인 교과서 발행의 대표 주자, 금성출판사는 지난 50여 년의 노하우를 총 집약하여 잉글리시버디를 개발하고 교육서비스 사업을 확대해왔다”면서 “이번 숙대테솔 취업박람회를 통해 영어교육 시장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버디만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니, 영어교육 사업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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