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은 여섯 살 어린 훈남 골퍼…아이 셋에도 변함없는 애정 과시

입력 2019-05-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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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재석 SNS 캡처)

그룹 쿨 멤버 유리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녀의 남편도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 혼성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 기록을 보유한 쿨의 멤버 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동료인 김성수와 그의 딸 김혜빈 양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리가 자신의 남편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와 관련해 대중의 관심이 들끓는 상황. 유리의 남편인 사재석 씨는 그녀보다 여섯 살 어린 골프선수로 현재 사업을 병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은 뒤 미국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은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재석 씨는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유리와 관련된 사진을 종종 올리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그녀가 만인의 부러움을 사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1976년 생으로 소속 그룹인 쿨에서 리드보컬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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