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오늘(7일) 소집해제…'라디오스타' 복귀 고사·"신서유기는?"

입력 2019-05-07 11:03수정 2019-05-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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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늘(7일) 소집해제하는 가운데, MBC '라디오스타' MC 복귀를 최종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규현은 '라디오스타'에 복귀하지 않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규현은 군 입대 전 MBC '라디오스타' tvN '신서유기' 시즌 등을 통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신 예능 스타'로 자리 잡았다. 특히 '라디오스타'는 규현이 군 입대한 이후 차태현이 MC 자리를 채웠으나,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함께 출연 중인 김준호와 수백만 원대 내기 골프를 쳤다고 보도가 나온 뒤 하차했다.

이후 규현이 '라디오스타' MC로 복귀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규현이 출연했던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시즌2 출연 여부도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

앞서 규현 소속사 측은 "'강식당2'는 거론된 적이 없고, '신서유기7'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규현은 소집해제 후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한다. 이후 25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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