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나 혼자 산다'에 매니저만 얹으면…"싱글 男 흔한 생활"

입력 2019-05-06 13:12수정 2019-05-0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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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4년차 매니저와의 일상 공개

카더가든 두고 '쪽잠', "졸음운전 안하면 된다"

(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카더가든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싱글 남성으로서의 생활에 매니저만 얹은 방송분은 '나 혼자 산다'를 방불케 했다.

지난 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카더가든이 출연해 무대 뒤 사생활을 상당부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더가든은 4년여 간 함께했던 매니저 김유재 씨와 집 안에서부터 차량 이동, 스튜디오 촬영 현장까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카더가든의 매니저는 그의 집 냉장고를 마음껏 뒤지며 음식을 꺼내 먹었다. 카더가든은 "음식을 다 못 먹고 남기는 일이 많아서 먹어주면 좋다"라고 말했다.

카더가든 매니저는 스케줄을 소화 중인 카더가든을 뒤로 하고 잠을 청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쪽잠을 자 두면 졸음운전을 하지 않을 수 있어 안전할 것"이라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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