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무지개회원들과 집들이 예고…'이시언 소유' 상도동 아파트 어디?

입력 2019-05-03 16:47수정 2019-05-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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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무지개 회원들과 집들이를 연다.

3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이시언만의 덕심 가득 뉴 하우스가 공개,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이시언의 비린내 나는 집들이 요리 향연이 펼쳐진다.

이시언 상도동 아파트는 이전 상도하우스와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청소하는 재미가 있다"라며 예전 같지 않은 청결함으로 시청자에게 반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혼산' 대표 요똥으로 통하는 이시언은 "요리를 안 하려 했었다"면서도 "회원들을 대접하고 싶었다"라며 애정 가득한 이유를 들어 츤데레 넘치는 돈독함을 드러낸다. 특히 '요리 금손' 박나래는 집들이 음식 구원투수로 등판을 예고, 냄새만으로 이시언의 요리가 망했음(?)을 단박에 알아차리는 독보적 저력을 드러낸다.

과연 지옥을 연상케 하는 이시언의 음식이 박나래의 손길을 거친 후 어떻게 재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지난 방송분에서 상도동 원룸을 떠나 주택 청약으로 당첨된 새 아파트로 이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이시언은 "대학 졸업하자마자 3만 원씩 9년 넣었다"라며 주택 청약으로 아파트에 당첨된 사실을 알렸다.

이시언 아파트는 탁 트인 전망과 시원시원한 내부 구조로 시선을 모았다. 해당 아파트는 '이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로 알려졌으며, 2016년 청약 당시 19.2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곳이다. 현재는 매매가 10억~15억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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