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입술 필러 부작용으로 수술…"98년 맞은게 아직까지 고생"

입력 2019-05-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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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상아SNS)

배우 이상아가 입술 필러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하게 제거술을 했다. 이번엔 정말 마지막”이라며 수술 사실을 알렸다.

앞서 이상아는 1998년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을 따라 입술 필러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입술이 부르트는 것처럼 보이는 등 부작용을 겪어야 했고 수차례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상아는 “불법 시술을 절대 안 된다. 병원 잘못 갔다가 이 고생”이라며 불법 시술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tvN ‘둥지탈출3’에 딸 윤서진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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