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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증상을 빠르게 완화하기 위해서는
입력 2019-04-26 11:24

류마티스 관절염은 가벼운 관절 통증으로 시작해 심한 경우, 관절의 변형은 물론 파괴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이다.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류마티스는 외부로부터 자신의 신체를 보호해야 하는 백혈구가 오히려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나, 면역기능의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관절 부위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퇴행성 관절염과 혼동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무릎이나 어깨 등의 관절에서 통증이 주로 발견되는 반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이나 발 등 작은 관절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나 발끝에서 느껴지는 뻣뻣한 느낌인 ‘조조강직’ 증상은 대표적인 류마티스 증상이다.

그 외에도 근육통이 나타나거나 식욕이 줄어드는 경우, 또는 근육통이 발견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일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발견된다면, 빠른 시일 안으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석명진 이지스 한의원 대구점 원장은 “증상을 빠르게 호전하기 위해서는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행동은 피하고, 장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또한, “무너진 면역체계를 다잡고, 인대 및 근육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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