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시母 기대에 부담 “다 잘하는 며느리 될 수 없어”

입력 2019-04-25 21:41

제보하기

(출처=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캡처)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가 며느리로서의 부담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어머니의 취중 진담에 어깨가 무거운 고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미호의 저녁 후 시어머니와 술 한잔을 하던 중 “다른 어머니들이 며느리 어떠냐고 물을 때 창피한 적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시어머니는 “단 한 번도 창피한 적 없다. 다만, 나는 네가 뭐든지 다 잘했으면 좋겠다. 그건 내 욕심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고미호는 “거짓말해라. 된장찌개 잘 끓이냐고 물어보면 잘한다고 해라”라며 밝게 대답했다.

하지만 남편과의 인터뷰에서는 “엄마가 나한테 기대하고 있다. 다 잘했으면 좋겠다고 한다”라며 “이 세상에서 슬픈 게 원하는 걸 다 얻을 수 없다. 나는 며느리로서 다 잘하는 며느리 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다소 무거운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기리보이, 앵커가 세 명인 줄?…삭제된 SNS 게시글에 ‘시끌’
  • 2
    [출근길] 이동건-조윤희 부부 이혼·슈 전세금 소송 패소·강서은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와 결혼식·'배태랑' 김호중 "다이어트 성공해 선물 받은 옷 입고 싶다"·이영아, 올해 말 결혼 (연예)
  • 3
    류담 근황, 40kg 감량 후 1년…요요 없는 다이어트 성공 “제주 여행 중”

사회 최신 뉴스

  • 1
    [코로나19 현황] 국내 확진자 '총 1만1402명' 58명 추가…지역발생 확진자 55명 '이태원·쿠팡 관련 확진자' - 5월 29일 0시
  • 2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대구 6880명·경북 1379명·서울 846명·경기 815명·검역 529명·인천 198명·충남 146명 순
  • 3
    한국관광공사-지역관광공사, 국내 관광 활성화 '맞손'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