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아파트 분양 시장 주목...오는 5월 과천자이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9-04-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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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맞닿아 교통과 인프라가 잘 발달된 것은 물론 양재천과 함께 청계산과 관악산 등 자연 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과천이 인기 거주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와 과천대로를 이용할 경우 양재와 사당 등으로 원활한 출퇴근까지 가능하고, 향후 GTX-c 과천정부청사역도 들어설 예정일 만큼 교통의 요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과천 아파트 ‘과천자이’가 오는 5월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을 전했다.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783세대의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과천주공 6단지를 재건축한 과천자이의 총 대지면적은 10만 5509㎡(약 31,000평)로 지하 3층, 지상 최대 35층 27개 동 규모로 건축된다. 총 2099세대 중 일반분양 783세대의 분양을 진행할 계획인데, 이번 분양은 59타입(515세대), 74타입(94세대), 84타입(109세대), 99타입(7세대), 112타입(31세대), 125타입(27세대)으로 진행된다. 현재 주변에 과천시청, 정부과천종합청사, 한림대 성심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위치해 안락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이 인접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를 중심으로 마을버스 정류장 4곳과 시내버스 정류장 1곳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도 생활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자녀 교육 부분에 있어서도 탄탄한 환경이 구축돼 안심할 수 있다. 단지에서 1km 이내에 과천고등학교, 문원중학교, 청계초등학교가 있으며, 그 외에도 초등학교 3곳(청계초등학교, 문원초등학교, 관문초등학교)과 중학교 2곳(과천중학교, 문원중학교), 고등학교 3곳(과천고등학교, 과천중앙고등학교, 과천외국어고등학교)이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위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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