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41.6/1141.9, 1.3원 상승..미 주택판매 호조

입력 2019-04-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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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만에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가 영향을 미쳤다. 앞서 미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신규주택판매는 69만2000채로 시장예상치 65만채를 웃돌았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1.6/1141.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1.8원) 대비 1.3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8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22달러를, 달러·위안은 6.728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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