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음문석, 단발머리 벗은 장룡…“6개월 동안 행복해” 종영 소감

입력 2019-04-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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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음문석SNS)

배우 음문석이 ‘열혈사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2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열혈사제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지난 20일 종영한 ‘열혈사제’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음문석은 6개월간 동고동락한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장룡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앞으로 배우 음문석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장룡의 트레이드마크였던 단발머리를 벗고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금토극 ‘열혈사제’는 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20일 40부작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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