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장재인, ‘작업실’서 싹튼 사랑…“여기서 누나가 제일 좋다”

입력 2019-04-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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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작업실' 예고 캡처)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사랑에 빠졌다.

22일 남태현과 장재인이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측은 “교제는 사실”이라며 “최근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인정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의 오작교가 된 것은 오는 5월 1일 방송을 앞둔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이다. 현재 막바지 촬영 중이며 예고편만 공개된 상황이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과 함께 예고편 속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남태현-장재인의 예고편 제목은 ‘뮤지션의 사랑은 직진이다’로, 지난 9일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밤거리를 달리고 있다. 또한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남태현은 장재인에게 “난 누나가 좋다. 여기서 제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게 진심이었을 줄이야”, “잘 어울린다”, “예고에서도 미묘한 분위기가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tvN ‘작업실’은 남태현-장재인을 비롯해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차희,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 등 10명의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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