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기관·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19-04-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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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은 1549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544억 원을, 개인은 964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525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196억 원을, 외국인은 27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6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21%), 중국 위안화는 169원(+0.17%)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549억 원 / 기관 -544억 원 / 개인 -964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525억 원 / 기관 -196억 원 / 외국인 -276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롯데지주우(+29.94%), 덱스터(+29.94%), CJ씨푸드1우(+29.93%), 청호컴넷(+29.92%), SK네트웍스우(+29.9%), 금호산업우(+29.87%), 한화우(+29.86%), CJ씨푸드(+29.85%)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수산업(+3.26%), 물류(+2.97%), 자동차(+1.37%), 엔터테인먼트(+1.29%), 전자결제(+1.06%)

하락 테마: 국내상장 중국기업(-4.68%), LED(-2.82%), 타이어(-1.69%),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43%), PCB생산(-1.39%)

[주요종목]

상승 종목: 세기상사(+23.02%), 삼화네트웍스(+22.9%), 한익스프레스(+21.82%), 한진칼우(+19.28%), 크루셜텍(+19.09%), 모바일리더(+18.41%), 아시아나항공(+16.07%), 로지시스(+15.47%), 듀오백(+13.72%), 셀리버리(+13.55%)

하락 종목: 경인전자(-19.38%), 상지카일룸(-18.28%), 금호전기(-14.05%), 한화케미칼우(-12.89%), 미원상사(-12.19%), 에어부산(-11.69%), 에이프로젠 KIC(-11.46%), GV(-11.19%), 한화투자증권우(-11.01%), 이스트아시아홀딩스(-10.42%)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624.99억 원, 운수장비 241.91억 원, 전기가스업 55.63억 원, 종이·목재 10.36억 원, 비금속광물 6.2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금융업 -508.32억 원, 제조업 -236.71억 원, 화학 -236.39억 원, 유통업 -202.36억 원, 전기·전자 -171.3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795.46억 원, 전기·전자 779.31억 원, 금융업 513.45억 원, 서비스업 247.70억 원, 운수장비 209.78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화학 -393.67억 원, 전기가스업 -120.98억 원, 철강및금속 -45.17억 원, 운수창고 -40.12억 원, 의료정밀 -14.75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177.35억 원, 기타서비스 48.38억 원, IT S/W & SVC 36.35억 원, 소프트웨어 35.90억 원, 운송장비·부품 27.40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267.27억 원, IT H/W -171.32억 원, 코스닥 IT 지수 -164.93억 원, 제약 -140.74억 원, 반도체 -106.4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73.51억 원, 유통 57.87억 원, 소프트웨어 44.83억 원, 제약 26.32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22.5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179.82억 원, 기타서비스 -82.40억 원, IT H/W -77.29억 원, 화학 -61.30억 원, 기계·장비 -56.48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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