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유튜브서 전문의료콘텐츠 '건강톡' 운영

입력 2019-04-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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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의학·건강 유튜브 채널 '건강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톡'은 이달부터 매월 4편씩 1년 동안 총 48개의 의료전문콘텐츠를 제공한다. 20대부터 고령 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세대별 맞춤 영상을 제작한다.

먼저 2040세대가 공감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현재 '오피스 스트레칭', '엄빠가 꼭 알아야 하는 양치 꿀팁'등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만한 콘텐츠가 탑재돼 있다.

고령 세대들을 겨냥한 콘텐츠도 운영한다. '치매 대통령이 알려주는 치매 검사', '당뇨병의 기준과 종류', '50대를 위한 영양 설계'등 건강염려증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건강톡'은 어려운 의학지식을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의료인들과 협업한다.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 박사, 장진석 비뇨의학과 전문의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의료전문인과 협업해 의료전문콘텐츠를 제작한다.

황승준 한화생명 CPC전략실 사업본부장은 "유튜브 채널 '건강톡' 운영을 통해 기존의 전통 미디어를 넘어 고객을 만나는 채널을 다변화해 고객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건강톡'은 PC,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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