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상혁SNS)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송다예는 결혼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큰 힘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재해구호협회를 통한 1000만원 기부 내역을 공개했다.
송다예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랑과 상의 후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송다예는 얼짱 출신으로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다. 김상혁과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송다예는 결혼을 이틀 앞두고 계단에서 굴러 눈 부상을 당했지만 이를 두고 김상혁의 폭행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아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에 송다예는 “그럴 위인도 못되고 내가 맞고 가만있을 사람도 아니다”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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