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긴장된다” 오늘(7일) 3살 연하 남편과 결혼…‘인생 2막’을 향해

입력 2019-04-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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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정현SNS)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장됩니다. 많이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화사하게 미소 짓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공개된 사진에서 한복을 입은 이정현의 단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이날 약 1년간 교제해온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한다. 이정현은 일반인인 남편을 배려해 비공개로 식을 진행한다.

이정현은 4일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라며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라고 직접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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