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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골목단팥빵,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9-04-02 09:41   수정 2019-04-02 17:25

▲대구근대골목단팥빵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팝업스토어 전경.(사진제공=홍두당)

‘대구 3대 빵집’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이 서울시내 주요 핫플레이스에 팝업스토어를 열며 ‘대세’ 베이커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투어푸드 전문기업 홍두당은 대구 명물 베이커리 브랜드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의 팝업스토어를 오는 5월 중순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측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뉴트로’ 감성의 대구근대골목단팥빵과 2030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것.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스테디셀러인 ‘모단단팥빵’과 ‘생크림단팥빵’ 등은 물론,‘앙버터도나쓰’, ‘초코누텔라도나쓰’, ‘녹차누텔라도나쓰’ 등의 신제품 3종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모단단팥빵’은 매일 직접 끓여 만든 신선한 팥소를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단맛과 팥 알갱이와 견과류의 아삭한 식감이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 단팥빵’은 대구근대골목단팥빵 특유의 팥소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며, 빵을 반으로 나누면 곧 넘칠 듯 가득 들어있는 생크림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신제품 ‘도나쓰’ 3종은 옛날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맛볼 수 있던 한국식 도넛에 현대적인 입맛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앙버터도나쓰’는 바삭한 겉면과 쫄깃하고 찰진 반죽의 식감과 함께 두툼한 팥소와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악마의 잼’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누텔라 초콜릿 잼을 듬뿍 넣은 ‘초코누텔라도나쓰’는 혀를 녹이는 듯한 깊고 진한 단맛이 인상적이다. ‘녹차누텔라도나쓰’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녹차의 쌉싸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홍두당의 하와이안디저트 카페 브랜드인 ‘사자커피’에서 판매 중인 하와이안소울 디저트 ‘말라사다 도넛’도 만날 수 있다. 말라사다 도넛은 밀가루 반죽 안에 다양한 필링(filling)을 넣고 기름에 튀긴 후 설탕을 뿌려서 만드는 음식으로, 하와이 전통레시피를 이용한반죽을 사용해 고온의 기름에서 튀겨내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폭신한 것이 특징이다.

홍두당 정성휘 대표는 “트렌디한 먹거리에 열광하는 2030 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돼 대구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대구 명물 빵과 하와이 명물 디저트를 포함한다양한 투어푸드를 한자리에서 맛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2015년 3월 대구 남성로에서 출발한 베이커리 브랜드다. 오픈 직후 SNS와 입소문을 통해 옛날 전통 단팥빵의 맛과 복고 감성 매장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한국관광공사에서 ‘대구 3대 빵집’에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다 지난 2017년 서울 입성에 성공, 현재 전국 18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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