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부끄럽던 근대사가 금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강연

입력 2019-04-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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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3시 국제회의장에서 '부끄럽던 근대사가 금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올해 처음 마련한 '저자와의 만남' 행사로, 소설 '금척'과 '달의 제국', '붓다의 십자가' 등을 쓴 김종록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저자와의 만남' 행사는 책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개최된다. 매회 차별화된 주제로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 외 작가와의 대화, 성우 낭독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0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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