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유통혁신부문] AK플라자, AK& ‘상권 특화 쇼핑몰’로 키운다

입력 2019-03-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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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기흥

AK플라자는 1993년 9월 애경그룹의 기본 철학인 애인경천(愛人敬天)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그 후 고객의 생각을 AK플라자의 정책에 빠르게 반영하고 고객들과 이심전심(以心傳心) 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기흥과 홍대에 ‘AK&’이라는 쇼핑몰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면서 일상 속에서 휴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AK플라자는 한번 방문하면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세심하게 연구 정비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를 모두 만날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관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 결과 꾸준히 출점을 하고 있고, 더 많은 지역의 고객과 만나기 위해 앞으로도 출점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애경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지역 상권 분석형 쇼핑몰 ‘AK&’은 천편일률적인 백화점 층별 구성을 벗어나 고객 중심형으로 입점 브랜드와 층별 구성을 새롭게 시도한 브랜드다. AK&는 지역 특화형 복합쇼핑몰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깃층을 설정하고 주 타깃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브랜드를 입점시킴으로써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애경그룹은 내년부터 AK&세종, 안산 AK타운 등을 연이어 오픈하고 2022년까지 수도권 4곳에서 추가 출점을 계획 중이다. 내년 오픈 계획인 ‘AK& 세종’은 인근 정부종합청사에 근무하는 이용객이 많은 만큼 30~40대 젊은 공무원과 가족에 초점을 맞춰 입점 브랜드를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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