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의료 트렌드] 365mc, 필요한 부위만 쏙… 미니지방흡입 특화

입력 2019-03-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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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최초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 오픈(365mc)
365mc가 국소부위 지방을 간편하게 없앨 수 있는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국소 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이 짧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른 편이다. 불편한 압박복을 따로 입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적은 부위를 흡입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방흡입보다 통증이나 부기, 멍 등이 덜하다. 하지만 미니지방흡입은 넓은 부위를 시행하는 지방흡입만큼 까다롭다.

365mc 영등포점 소재용 대표원장은 “워낙 작은 부위에서 지방을 빼다 보니 자칫 수술한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에 경계가 생길 수 있다”며 “수많은 지방흡입 수술 경험으로 노하우가 풍부한 집도의에게 수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365mc의 독자적인 기술인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도 미니지방흡입처럼 국소부위의 흠을 없애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다.

미니지방흡입이 손바닥만한 국소부위의 지방을 빼 라인 정리에 효과적이라면, 람스는 국소 부위부터 복부나 허벅지 등 넓은 부위까지 가능하다. 특히 미니지방흡입보다 전체적인 라인 개선과 사이즈 감소에 유리해 최근에는 미니지방흡입보다 람스를 선호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소 원장은 “수술 시간도 짧고 회복도 빨라 몸매의 눈엣가시 같은 군살을 없애고 싶은 사람들이 미니지방흡입을 많이 선택한다”며 “어느 몇 부위의 결점만 없애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미니지방흡입 수술만 특화해 진행하는 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65mc 미니지방흡입 특화센터로 운영 중인 영등포점은 2년 연속 비만치료 전후 케이스가 365mc 전국 네트워크 중 1위일 정도로 비만치료에 특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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