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등 주요 대기업 상반기 공채

입력 2019-03-26 09:35수정 2019-03-26 10: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잡코리아)

현대백화점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등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6일 주요 대기업·공기업의 상반기 신입 공채 공고를 정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금호고속, 금호건설, 금호리조트,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아시아나IDT 총 7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채용 부문은 계열사별로 상이하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및 한자시험, 1차 면접(역량면접, 집단토의), 2차 면접(인성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예정일은 2019년 7월이다. 입사지원은 4월 5일 18시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대백화점그룹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스펙타파 오디션, 대학교 현장면접 등 2개 전형으로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계열사별 모집 직무는 현대백화점(영업관리, 마케팅 등), 현대홈쇼핑(MD, PD, 지원 등), 현대그린푸드(국내 영업/영업관리, 경영지원 등), 현대백화점 Duty Free(영업관리, 마케팅 등) 각 부문이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정규직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기술직 일반(5급), 고졸(6급)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주요 직무는 품질/유통 검사, 시험분석 등 기술분야 업무 지원이다. 공통 지원자격은 채용예정일 기준, 만 34세 이하인 자, 채용 확정 후 5월 13부터 즉시 업무 가능한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면허증 소지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는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한국석유관리원은 이번 채용에서 일반(5급) 15명, 고졸(6급) 5명을 합해 총 20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