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하차 후 두번째 이야기…헨리 합류 '네 얼간이' 홍콩투어 '재미↑'

입력 2019-03-22 17:05수정 2019-03-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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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헨리가 홍콩에서 '네 얼간이'로 합류한다.

22일(오늘)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이시언, 성훈, 기안84를 만나기 위해 홍콩에 도착, 세기의 얼간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킨다.

앞서 성훈, 이시언, 기안84는 세 얼간이를 결성해 홍콩에서 쇼핑, 맛집 투어를 하며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 이시언과 기안84는 성훈으로부터 수영 강습을 받는 와중 '얼간이' 면모를 가감 없이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헨리는 아침부터 이시언과 성훈, 기안84가 묵고 있는 홍콩의 테마파크 내 숙소를 급습해 이들을 놀라게 만들 특별 플랜을 세운다. 그러나 세 사람은 그의 깜짝 등장에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라며 얼떨떨해하다가도 마치 계속 함께 있었던 사람인 양 자연스럽게 그를 합류시켜 역시 남다른 소속감(?)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센 언니' 캐릭터를 훌훌 벗고, 소탈한 일상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현무, 한혜진이 최근 결별로 인해 잠정 하차한 상황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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