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릴오일, "남극에서 온 슈퍼푸드"…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착한 기름'

입력 2019-03-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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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자연지애)

남극의 선물 '크릴오일'이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1일 건강식품 쇼핑몰 '자연지애'에 따르면 '메가3 크릴오일' 품목이 판매량 1만개 돌파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르면 정가 24만 5000원의 크릴오일 5개월치가 반값인 12만 2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같은 크릴오일 열풍은 안전성과 영양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강점 덕분으로 풀이된다. 실제 전량 남극 바다의 크릴을 사용한 해당 제품은 오메가3와 EPA, DHA 등이 함유돼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슈퍼비타민E'로 불리는 아스타잔틴이 함유됐다는 전언이다.

크릴오일의 주원료인 크릴새우는 남극 생태계에서도 먹이사슬 최하단에 있다. 때문에 중금속 축적, 환경호르몬 우려에서도 상당부분 자유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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