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프로듀스X 첫 단체 무대 공개…센터는 DSP 손동표 ‘상큼 미소’

입력 2019-03-21 20:49수정 2019-03-21 21:14

(출처=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Mnet ‘프로듀스 X 101’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상반기 방송 예정인 ‘프로듀스 X 101’의 단체곡 ‘_지마’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듀스 X 101’ 101명의 연습생이 등장해 ‘_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센터 주인공은 DSP 소속 손동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눈에 띄는 인물이 또 있었다. 인기리에 종영된 JTBC ‘SKY 캐슬’에서 활약한 수한 역의 이유진의 등장이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익숙한 얼굴인 만큼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2016년 시작된 ‘프로듀스 101’은 어느덧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특히 시즌2를 통해 배출된 그룹 ‘워너원’이 국민 그룹 타이틀을 얻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프로듀스 X 101’ 역시 어떤 돌풍을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데뷔하게 될 그룹의 계약 기간은 총 5년으로 2년 6개월 이후부터는 개별 활동을 병행할 수 있다. ‘프로듀스 X 101’은 5월 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