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프랑스 지베르니의 봄 형상화한 MD상품 선보여

입력 2019-03-20 10:50수정 2019-03-20 10:5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가 봄을 맞이해 ‘블루밍 텀블러’, ‘블루밍 머그’ 등 봄 시즌 MD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 MD상품은 프랑스 파리 근교인 지베르니의 봄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지베르니는 화가 모네 작품의 배경이 된 곳으로 꽃과 나무가 조화로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블루밍텀블러’는 퍼플, 민트, 퍼플&민트 세 가지 색상으로 모두 그라데이션 기법을 활용했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600ml 대용량 텀블러로 입구가 넓어 음료를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작했다.

‘블루밍머그’는 아래가 볼록하며 손잡이가 있는 형태로 은은한 펄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민트와 퍼플 두 가지 색상으로 봄의 활짝 핀 꽃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와 같은 문구가 컵 중앙에 적혀있다. 스테인레스 재질의 360㎖ 머그컵으로 뚜껑이 있어 보온에 용이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유럽의 사계절을 주제로 지난 해 독일 베를린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MD에 이어 두 번째로 봄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투썸 텀블러와 머그컵으로 지베르니의 봄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