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임상 2b 퇴행성관절염 효과·안전성 확인 소식에 ‘강세’

입력 2019-03-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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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관계사 알바이오가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임상 2b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950원(6.88%) 오른 1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내 임상2b상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2b상은 강동경희대병원 김강일 교수팀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우석 교수팀이 무릎(슬관절) 퇴행성관절염 환자 24명을 ‘조인트스템’을 1회 투여한 시험군과 위약을 투약한 대조군으로 나눠 6개월 동안 추적·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구진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이 조인트스템을 1회 투여해 적어도 6개월 동안 부작용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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