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한수민‧문정원, 야유회 총출동…댄스 본능 폭발 “잘 지냈다”

입력 2019-03-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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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아내의 맛’을 찾았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봄을 맞아 춘계 야유회 특집으로 출연진들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현장에는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도 함께했다. 박명수는 “야유회인데 저희 와이프가 안 나오기 뭐해서 같이 나왔다”라며 아내 한수민을 소개했다.

한수민은 잘 지냈냐는 질문에 조금 긴장한 모습으로 “잘 지냈다”라고 대답했고 문정원 역시 “잘 지냈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두 사람은 댄스 신고식에서 남편들과 함께 폭풍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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