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타니스, 인천 송도에 오픈

입력 2019-03-19 10:23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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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 & 펍 청라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니스에서 인천 송도에 2호점을 오픈하였다.

아라뱃길 맛집으로 인지도를 높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니스는 찍어낸 듯 똑같이 만들어내는 푸드가 아닌 홈메이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고객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고있다.

30년 경력의 총 주방장과 다양한 경력의 셰프들이 제공하는 여러 나라의 음식은 물론. 다양한 색감과 이색적인 느낌이 감도는 인테리어로도 유명하다.

인천 송도 2호점은 송도 푸르지오 월드마크 1단지에 위치하였으며, 분위기 좋고 전망 좋은 카페 & 다이닝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1세대 수제 맥주 브랜드 ‘트레비어’를 울산 언양까지 가지 않아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타니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레비어는 한국 수제 맥주 사업의 시작을 함께 한 국내 크래프트 브루어리의 대표 맥주로, 우리 입맛에 맞는 수제 맥주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타니스 측은 “이제는 타니스에서 고품질의 한국 수제 맥주 트레비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라며, “또 트레비어 맥주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레스토랑답게 고객들의 입맛과 분위기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타니스 인천 송도 2호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