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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미니5와 에어3 깜짝 공개…생긴 것은 똑같은데, 달라진 점은
입력 2019-03-19 11:17

▲5세대 아이패드 미니(출처=애플 홈페이지)

애플이 다음 주 언론 이벤트를 앞두고 '5세대 아이패드 미니'(이하 아이패드 미니5) 제품과 '3세대 아이패드 에어'(이하 아이패드 에어3) 제품을 깜짝 공개했다.

애초 애플은 25일 열리는 언론사 초청 특별 이벤트에서 새 아이패드 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았으나, 이례적으로 이벤트 전에 조용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패드 미니5와 아이패드 에어3의 특징은 아이폰Xs 모델 등에 탑재된 A12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다는 점과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우선 아이패드 미니5는 7.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기존 모델보다 25% 더 밝아졌다.

A12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해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은 3배 향상됐고, 그래픽은 9배 향상됐다. 이런 성능을 바탕으로 가볍게 들고 증강현실(AR) 경험과 함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의 무게는 300.5g(와이파이 모델 기준), 두께는 6.1mm다.

특히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해 아이패드 미니5를 들고 다니면서 필기와 스케치도 할 수 있다. 제품 후면에는 800만 화소, 전면에는 7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고, 배터리는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미니5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용량은 64GB와 256GB 두 가지 모델로 나온다. 국내 출고가는 64GB 모델 기준 와이파이 모델은 49만9000원, 셀룰러 모델은 66만9000원이다. 256GB 모델의 출고가는 와이파이 모델은 69만9000원, 셀룰러 모델은 86만9000원이다.

▲뉴 아이패드 에어(출처=애플 홈페이지)

아이패드 에어3는 10.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제품 역시 A12 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으며,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한다.

기존 모델 대비 성능은 70% 향상시켰으며, 그래픽 성능은 2배 높였다. 무게는 와이파이 모델 기준 456g이며, 두께는 아이패드 미니5와 동일한 6.1mm다.

아이패드 에어3는 스마트 키보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키보드 입력이 필요한 작업도 가능하다. 후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 전면에 7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완충 시 최대 10시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에어3는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등 3가지 색상을 갖췄으며, 국내 출고가는 64GB 와이파이 모델이 62만9000원, 셀룰러 모델이 79만9000원에 책정됐다. 256GB 와이파이 모델은 82만9000원, 셀룰러 모델은 99만9000원이다.

한편, 애플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언론사 초청 특별 이벤트에 나선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뉴스 및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발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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