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0.8/1131.2, 0.05원 하락..FOMC 기대

입력 2019-03-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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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가운데 비둘기파(통화완화)적 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줬다. 다만 선반영 인식과 미중간 무역협상,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낙폭은 크지 않았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0.8/1131.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2.1원) 대비 0.0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4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336달러를, 달러·위안은 6.723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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