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설 약대 후보...전북대ㆍ제주대ㆍ한림대 1차 통과

입력 2019-03-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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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북대 )

내년 신설 약학대학 후보로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가 약대 신설 1차 심사(서류평가)를 통과했다. 2차 심사를 거쳐 이달 내 최종 신설 약대가 선정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2020학년도 약대 신설 1차 심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 27일 2020학년도 약대 정원을 60명 증원해달라고 교육부에 통보한 바 있다.

추가 정원은 비수도권 대학에 신규 배정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23일 비수도권 대학에 ‘2020학년도 약대 정원 배정을 위한 기본계획’을 안내했다.

신청서 접수 마감 결과 고신대, 광주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동아대, 부경대, 상지대, 유원대, 을지대,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 등 12개 대학이 신청한 것을 집계됐다.

1차 심사는 약학계·이공계·교육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가 서면평가로 진행했다. 평가소위원 일부와 교육부 실·국장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가 심사 통과대학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달 중 교육부는 전북대·제주대·한림대를 대상으로 2차 심사를 진행한다. 2차 심사는 평가소위원회의 현장실사로 이뤄질 예정이다. 선정심사위원회는 1차, 2차 심사 점수를 합산해 이달 내 약대 신설 대학과 배정 인원을 최종 선정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복지부에서 개업 약사를 늘리기보다는 신약을 개발할 연구개발(R&D) 인력을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증원을 통보해왔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평가지표를 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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