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2019 웨딩 쇼케이스 개최..."새로운 하모니 웨딩 먼저 만나보세요"

입력 2019-03-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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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웨딩 쇼케이스를 연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봄을 맞아 새롭게 바뀐 2019 인터컨티넨탈 웨딩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웨딩 쇼케이스 ‘꿈꾸던 웨딩 그 이상, 비욘드 드림스(Beyond Dreams)’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결혼식 주인공인 신랑ㆍ신부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최신 조명과 음향시설을 도입해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웨딩을 선보인다. 버진로드 위 신랑ㆍ신부 움직임에 따라 세밀한 조명 연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색상을 구현해 극적인 결혼식을 완성한다. 또 강화한 음향시설은 하객들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 웅장하고 화려한 결혼식을 연출해준다.

웨딩 쇼케이스가 진행될 하모니 볼룸은 최소 300명부터 최대 600명의 하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번 웨딩 쇼케이스에서는 결혼식 시연이 펼쳐지고, 발레 공연도 열린다. 최대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룸에서는 파티형 테이블과 골드 프레임을 이용한 새로운 결혼식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볼룸 앞 포이어에서는 웨딩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얼리 브랜드 ‘드비어스(De Beers)’,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 공기청정기 브랜드 에어글(Airgle) 등이 이번 웨딩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또 뷰티살롱 꼼나나(COMME NANA)의 전문가에게 직접 헤어나 메이크업을 받아볼 기회도 마련된다.

이날 웨딩 쇼케이스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호텔 30층 연회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클래스가 마련된다. 우선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라 페르바(LA PERVA)’와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 티메이커 포트넘&메이슨(FORTNUM&MASON)이 선보이는 티 클래스, 호텔 수석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와 함께하는 웨딩 디저트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클래스 신청은 웨딩 쇼케이스 신청 시 함께 가능하다.

이번 웨딩 쇼케이스를 준비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웨딩 매니저는 “최근 웨딩 트렌드는 주인공인 신랑신부는 물론 참석하는 하객들까지도 함께 즐기고 축하하는 파티 같은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이라며 “인생의 특별한 순간이 가장 아름답게 남을 수 있도록 섬세한 웨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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