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엿같은' 궁합, 부부 가능성 높아" 현실화된 역술인 예언

입력 2019-03-16 15:11수정 2019-03-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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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방송화면)

강남 이상화가 목하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마켓뉴스가 강남과 이상화의 열애를 보도했고 양 소속사 대신 강남의 지인이 언론사에 둘 사이가 친구 이상인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강남과 이상화는 두어 차례 함께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화는 강남과 곽윤기를 데리고 동굴 탐사에 나서 똑부러진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는 당시 강남과 윤기를 "내가 지키겠다"며 걸크러쉬 면모를 보였던 바다.

무엇보다 강남과 이상화는 TV조선 예능 '한집살림'에서 궁합까지 본 사이이기도 하다. 당시 태진아는 강남의 연애사를 이상화에 알려주면서 어필했고 최병서가 나서 이상화, 강남에 대한 사주를 보기까지 했다. 당시 둘의 궁합은 '엿 같은 궁합'이라는 답변이 나왔던 바. 역술인은 이상화와 강남에 대해 "엿 같다. 엿처럼 질겨서 서로 간 질척거리는 궁합"이라면서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는 여자, 남자같은 경우 생활력이 강하다. 계속 이어지면 연이 길다"고 밝혔다.

특히 이상화 강남에 대해 "두 사람의 경우 만난다면 맞벌이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까지 말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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