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 론칭…“프리미엄 시장으로 확장”

입력 2019-03-14 10:04수정 2019-03-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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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메종’ 컬렉션(사진제공=까사미아)

리빙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하이엔드 가구 컬렉션 ‘라메종(LA MAISON)’을 론칭하며 프리미엄 리빙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14일 까사미아는 ‘라메종’ 컬렉션으로 프리미엄 리빙 시장에서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에게는 까사미아의 새로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5일 출시되는 ‘라메종’은 프렌치 모던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가구 컬렉션이다. 간결한 실루엣과 완벽한 비율, 절제된 장식과 조형적인 아름다움으로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라메종’ 컬렉션은 가격대 및 평형대별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라메종 60 △라메종 40 △라메종 30의 총 3가지 시리즈로 선보인다.

△‘라메종 60’은 세련된 파리지앵의 생활 공간을 컨셉으로 천연 가죽과 대리석, 블랙 오크 원목과 베이지 패브릭 등의 소재로 완성시킨 리빙룸, 다이닝룸 컬렉션이며, △‘라메종 40’은 프렌치 고유의 따듯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토대로 고급스러운 브라운 계열 원목과 세심한 디테일을 살린 베드룸, 홈 오피스 컬렉션이다. △‘라메종 30’은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간결한 매력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가구 및 소품 컬렉션으로 6월 출시될 예정이다.

까사미아는 대표 매장인 압구정점의 동관을 ‘라메종 전문관’으로 특화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압구정점은 동관과 서관 총 2개 관으로 이뤄져 있고, 까사미아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직영 매장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라메종’은 신세계그룹의 계열사 편입 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까사미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첫 컬렉션”이라며 “젊은 감각에 세련된 멋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하이엔드 가구로 까사미아의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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