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출시…1인 가구 겨냥

입력 2019-03-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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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사진제공=삼광글라스)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의 신제품으로 가정간편식(HMR) 조리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내열 강화 유리에 전용 뚜껑이 있어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전자레인지 조리 용기 제품이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열 손실이 적은 내열 강화 유리 소재로 이뤄져 갓 만든 볶음밥과 덮밥 등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자체 열 손실 테스트에서 가열 뒤 최초 온도 72.3도가 12분 후에도 64.5도로 유지돼 볶음밥, 덮밥의 열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전용 내열 강화 유리 뚜껑은 전자레인지에서 데우거나 보관할 때의 뚜껑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뒤집어서 접시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삼광글라스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15일부터 판매된다. 삼광글라스는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혜택을 이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신제품에 이어 가정간편식 및 1인 가구 트렌드에 맞는 건강하고 편리한 글라스락 간편식 전용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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