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원주점 7주년 기념 ‘럭키 세븐 페스티벌’ 개최...코오롱 40% 할인 등

입력 2019-03-14 09:01수정 2019-03-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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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7주년 기념 매일 700명에게 100% 당첨 경품 증정

▲원주점 전경(사진제공=AK플라자)

AK플라자 원주점은 개점 7주년을 맞아 27일까지 14일간 ‘럭키 세븐 페스티벌’ 행사를 열고 100% 당첨 경품 이벤트 및 다양한 문화행사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주점은 2012년 백화점 불모지였던 강원도 원주에 개점해 ‘백화점은 강원도에서 안 된다’는 편견을 깨고 매년 평균 6%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에는 강원도 최초 백화점 문화센터를 오픈, 2018년 2개 층을 증축해 전문식당가, 영스트리트MD가 입점하면서 강원도의 가족단위 쇼핑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개점 후 7년간 AK플라자 원주점을 방문한 강원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쇼핑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100% 당첨! 럭키세븐 슬롯머신’, ‘럭키박스’, ‘아찔한 연쇄할인마’ 등의 경품행사와 ‘청춘 버스킹’, 크로키키브라더스의 환상의 라이브 드로잉쇼’, ‘홍혜걸의 닥터콘서트’, ‘뽀로로&타요 체험전’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14일은 AK멤버스카드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뷰티 아이템 및 애경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17일까지는 ‘100% 당첨! 럭키세븐 슬롯머신’ 이벤트를 통해 매일 AK멤버스카드로 당일 구매한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제주도 여행권, 공기청정기, 침구청소기, 마스크팩, 세제, 마스크,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연쇄 할인마’ 이벤트를 통해 총 180명에게 7000원 할인쿠폰, 푸드어라운드 1만원 할인 쿠폰, AK멤버스카드 7% 상품권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뽀로로&타요’와 협업을 통해 체험전도 진행한다. 뽀로로 트레블 4개국이 각층마다 연출되며, 각 주말마다 4층 푸드어라운드에서는 뽀로로 대형 풍선 이벤트를, 4층과 5층에서는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 순회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원주점 2층은 화려한 중국의 뽀로로, 3층 신비한 이집트의 뽀로로, 4층 한국 전통 혼례를 담은 뽀로로, 5층 예술과 문화가 숨쉬는 프랑스 뽀로로 캐릭터가 전시되며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하면 뽀로로 캐릭터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7주년 기념 ‘럭키 세븐’을 테마로 봄맞이 아웃도어, 스포츠, 화장품 등 브랜드별 대형 기획전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 이월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비비안고객 감사전, 바바패션 봄패션 특집전, 봄 원피스 대전, 아디다스 그룹전, 원주민페스티벌, 그랜드리빙페어 등 파격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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