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도경수), 본격적으로 연기자 전향하나? '결별설'…SM 측 "완전 오보"

입력 2019-03-13 10:42수정 2019-03-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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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디오(본명.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아시아경제는 엑소 전원이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디오(도경수)는 오는 4월을 끝으로 SM과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완전 오보다. 사실무근이며 계약기간 많이 남아있다"라며 "곧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디오는 2012년 4월 8일 그룹 엑소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EXO, EXO-K로 활동했다. 그룹 내 보컬로 활동하며 연기자로도 스펙트럼을 넓혔다. 2014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순정'(2016), '형'(2016), '7호실'(2017), '신과함께-죄와벌'(2017), '신과함께-인과 연'(2018),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2018)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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