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독, 올해 바이오 가치 재평가 전망에 ‘강세’

입력 2019-03-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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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올해 바이오 부문의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한독은 13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전일 대비 5.22% 상승한 3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리거 테라퓨틱스에 대한 투자 보도가 한독의 바이오 부문 가치 상승을 예견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제넥신과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의 미국 임상 3상 신청(하반기), 희귀 항암치료제인 Pan-TRK 저해제의 국내 임상 1상 시작(연내), 연초 인수한 미국 Rezolute의 고인슐린증 치료제의 미국·유럽 임상 2상 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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