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남편 직업 때문에…독특한 스타일 연예인 같다 했더니 ‘역시’

입력 2019-03-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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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양미라 남편 직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출처=TV조선 캡처)

배우 양미라 남편 직업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발동했다.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은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친구같은 부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5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 씨에 대해 “신랑이 아직 알려지는 걸 부끄러워한다”고 전했다.

13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집을 공개했다. 양미라와 정신욱의 집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넓은 거실을 자랑했다. 안방의 침대는 물론 주방까지 넓은 공간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새하얀 털이 매력인 반려견은 집을 더욱 환하게 장식했다.

이에 MC들은 양미라 남편 직업에 대해 궁금해 했다.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의 직업에 대해 “가구와 인테리어를 디자인한다”고 말해 시청자를 납득케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신혼의 달달함 보다는 친구같은 관계였다. 애정 표현보단 장난을 치고 함께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대식가다운 면모를 보여 놀라게 하기도 했다. 카메라를 신기해 하는 양미라와 달리 정신욱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우리에게 ‘버거소녀’로 더 유명한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2살 연상의 사업가인 정신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 결혼 후에도 양미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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