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 반전 매력 소유자…FT아일랜드 리더부터 승리·정준영·양세형 등과 절친 '연예계 마당발'

입력 2019-03-11 14:27수정 2019-03-11 14: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최종훈, 신성우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최종훈의 반전 매력이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최종훈은 최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FT아일랜드는 완전체로 홍콩 무대에 섰고, 그중 리더 최종훈은 이홍기와 아웅다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기는 율희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최민환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난 결혼 못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종훈이는 두 번 갈 거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뒤 네티즌은 "이홍기 예능감 죽지 않았다", "최민환 애아빠로 보이지 않는다", "최종훈 털털한 매력 돋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최종훈이 FT아일랜드 리더였다는 사실에도 관심을 표했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 이홍기의 얼굴이 더 알려졌지만, FT아일랜드를 12년간 별 탈 없이 끌고 온 것은 리더 최종훈의 역량 덕분.

최종훈은 남다른 매력의 소유자로 연예계에서 마당발 인맥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종훈은 승리와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로 연예계에서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최종훈은 지난해 잠실새내역 부근에 승리가 대표로 있는 라멘집 브랜드의 가맹점을 오픈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종훈은 이 밖에 가수 정준영, 개그맨 양세형, 배우 겸 가수 신성우, 씨앤블루 이종현과도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