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영실은 슈퍼주니어 려욱…가왕 ‘클림트’는 마틸다 해나?

입력 2019-03-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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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의 정체가 슈퍼 주니어의 려욱으로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5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장영실’이 정준일의 ‘새겨울’을 선곡, 69표로 가수 진실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는 ‘클림트’는 박미경의 ‘벌’로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62표를 얻은 ‘클림트’가 가왕 방어에 성공하며 또 한 번 황금 가면을 수여하게 됐다. 아쉽게 가왕 도전에 실패한 ‘장영실’은 슈퍼 주니어의 려욱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네티즌은 가왕 방어에 성공한 ‘클림트’의 유력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후보로 마틸다 해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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