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미국 마리화나 매출 상승 ‘급등’

입력 2019-03-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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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마리화나 매출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뉴프라이드가 전일 대비 370원(17.63%) 오른 24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뉴프라이드는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 합법 마리화나 판매점 '로열 그린스'를 개점한 이후 매달 두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로열 그린스 매장 월 매출은 100만 달러(약 11억2000만 원)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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