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톤스포츠,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 제공 '17% 급등'

입력 2019-03-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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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바이크 전기자전거.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가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알톤스포츠가 전일 대비 635원(17.91%) 오른 4115원에 거래 중이다. 삼천리자전거도 980원(14.29%) 상승한 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카카오모빌리티는 인천 연수구와 경기 성남시에서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 '카카오 T바이크'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과 성남에 각각 400대, 600대가 운영된다.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는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자전거인 카카오 T바이크를 제작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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