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사업 규모 어느 정도? 17년 차 CEO의 고민 토로

입력 2019-03-0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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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 사업 내공이 '문제적 보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출처=tvN 캡처)

배우 정준호가 투철한 철학을 갖고 사업에 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첫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연예인 CEO 정준호, 임상아, 이천희, 장동민, 토니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정준호는 출근룩으로 슈트를 입고 등장해 "'스카이캐슬' 강준상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준호는 '문제적 보스' 출연에 대해 "밀착 리얼리티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시청자를 의식해서 직원들에게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려고 하면 안 되니까"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출연 전 정준호는 사업에 대해 “총 칼 없는 전쟁터”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직원만 200명에 달하는 의류 브랜드를 운영 중인 17년차 CEO 정준호는 다음주 직원들과 함께하는 품평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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