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곳은 된다”···3기 신도시의 모든 것, '이투데이 부동산 포럼'에서 확인하세요

입력 2019-03-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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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가격 조정기를 맞고 있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여전히 ‘될 곳은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꼽는 곳이 바로 3기 신도시다.

정부는 국민들의 주거 안정과 집값 안정을 목표로 3기 신도시 개발을 공언하고 있다. 수요 분산을 통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그 동안 신도시들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교통망 개선 등을 앞세우고 있다.

때문에 관련 업계는 물론이고 전문가들도 목표대로 추진될 경우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정보는 부족하고 정제된 결과물들은 더욱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 이에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2019 이투데이 부동산투자포럼’을 오는 3월21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부동산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투자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엄선해 아파트, 토지, 상가 등 다양한 실전 투자 경험에 바탕을 둔 시장 대응 전략을 직관적인 설명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가와 토지, 부동산 시장 전반을 두루 섭렵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연사를 꾸렸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장은 ‘상업용 부동산 투자, 창의력을 발휘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고상철 랜드삼 대표는 ‘보상금 풀리는 3기신도시 인접지역 주목’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맹활약 중인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3기 신도시, 오를 수밖에 없는 그곳은?’을 테마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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