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생생병원, 신규 의료진 영입 및 외래 진료 확대...의료서비스 강화

입력 2019-03-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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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왼쪽부터 내과 조성일 원장, 마취통증 최용헌, 오인덕 원장, 정형외과 최현철 원장(사진제공=부천생생병원)

부천 생생병원(대표병원장 오종양,박범용)은 정형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을 추가 영입하고 외래 진료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역임하는 최현철 정형외과 원장은 가톨릭대학교를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가톡릭중앙의료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친 후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를 전임했었으며 이로써 생생병원의 관절 파트는 3인 체제로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조성일 내과•건강검진센터 원장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부천성모병원 소화기 내과 임상강사 과정을 거쳐 생생병원 내과 원장으로 역임할 예정이며, 오인덕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하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생생병원 제 1 마취통증의학과 원장으로 역임했다. 최용헌 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동 경희학교 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하고 생생병원 제 2 마취 통증의학과 원장으로 역임될 예정이다.

오종양 생생병원 병원장은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함으로써 부천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치료와 선진화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생생병원의 기반을 다시한번 견고하게 다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생생병원은 이번 영입으로 관절 파트 의료진 3명, 척추 파트 의료진 2명, 내과 의료진 2명 등 진료 파트 의료진 7명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학과 3명의 원장으로 총 10명의 의료진을 이루게 되었다. 이런 협진 시스템을 통해 고령의 대표적인 질환인 관절염과 디스크 등 퇴행성 질환으로부터 통증 치료와 세부 전문의를 통한 수술치료를 더욱 활성화하며 진료의 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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