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솥뚜껑 닭볶음탕, 양평 부근 가평 위치…이영자 "무덤까지 가지고 가려한 맛집"

입력 2019-03-03 11:32수정 2019-03-0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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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소개된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이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가평으로 1주년 포상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가 소개한 양평 인근 가평의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을 찾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내가 이 집을 너무 아껴서 무덤까지 갖고 가려고 했다"라며 애정을 나타냈다. 솥뚜껑 한가득 닭볶음탕이 끓여 나오자 매니저들은 탄성을 질렀고, 임송 매니저가 가장 먼저 맛을 본 뒤 "빨리 먹어봐야 한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방송 뒤 가평 솥뚜껑 닭볶음탕, 양평 솥뚜껑 닭볶음탕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또 한 번 이영자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영자가 '전참시'에서 추천한 솥뚜껑 닭볶음탕 맛집은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올림픽밸리'이다. 이곳 외에도 가평에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극찬한 닭볶탕의 명가 '산골농원'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현준 매니저 용이 매니저까지 합세한 매니저들은 양평 두물머리 핫도그 가게를 찾아 핫도그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임송은 "진짜 맛있어"라며 연신 감탄했고, "다른 핫도그랑 다르더라. 약간 연잎 향도 나고, 안쪽까지 달지 않아서 초코우유가 그걸 촉촉하고, 달게 해준다. 왜 그렇게 먹는지 알 것 같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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