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고속, 부산 188억원 상당 토지·건물 매각…"재무구조 개선"

입력 2019-02-25 17: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천일고속은 부산에 있는 자사 토지 및 건물 등을 부전에이엠씨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양도금은 188억원으로 2017년말 회사 자산총액 대비 27.71% 수준이다. 양도 기준일은 오는 8월 31일이다. 회사 측은 “자산 일부 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천일고속의 자산총액은 678억4244만 원으로, 계약체결일은 26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