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여신 3인방 나가신다"…임지우·신해리·최슬기, 대기실 한 컷

입력 2019-02-23 16:30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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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지우 인스타그램)

로드FC 무대에 열기를 더할 '로드걸' 3인방이 대회 시작을 알렸다.

23일 로드FC 로드걸 임지우는 SNS를 통해 "잠시 후 로드FC 경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더불어 동료 로드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임지우와 신해리, 최슬기 등 이번 대회에 함께하는 로드걸 3인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2 대회 60킬로그램 이하 계약체중 박수완과 이정현 간 경기에서는 박수완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100만 토너먼트 경기인 자브로프 대 바르나위의 경기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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